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을 시작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.

처음 조편성이 이루어 지고서 HTML, CSS, Javascript를 같이 배우고
여러 과제와 작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의기투합해나가며 팀 분위기도 좋아지려고 할 때 즈음…
조 편성이 새로 이루어질 거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.
자세한 이야기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육 과정을 나름 벅차하는 수강생분들이
중도 하차하시게 되면서 조 인원을 형평성에 맞게 다시 재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.
짧으면 짧고 길면 긴 한 달이었지만 내게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..
금일 새롭게 조정된 조원분들과 약간의(?) 어색함을 서로 공유하며 가벼운 인사를 끝으로
내일부터는 새로운 조에서 해당 과정을 이어나간다.
아쉬워도 어쩔 수 없지 않은가..!
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열심히 해보자!
아자아자!